나만의 RAY-☆/RAY:관리

레이 터보 엠블럼 붙이기

tenziro 2016. 2. 15. 16:07


지난 주말 주문해놨던 알로이 페달과 터보 엠블럼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찾아왔다.

토요일 주문하고 월요일에 찾았으니 나름 총알? ㅋㅋ

지난 주에 주문한 레이 스포일러는 내일쯤 도착할 예정~

내일은 스포일러 다는걸 써야겠네 :)

일단 터보 엠블럼 붙이기 부터 시작!

고고!!



레이 터보 TCI 엠블럼

부품넘버는 86338 A3000

내 레이는 2012년 1월식이라서 터보가 아님 ㅠㅠ 터보 나올줄 누가 알았던가..

여튼~ 그냥 레이와 터보의 차이는 엔진룸 열어보는 것과 뒷 트렁크에 달려있는 TCI 엠블럼 밖에 없다 ㄷㄷ;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구분하는건 트렁크에 달려 있는 TCI 엠블럼..

먼가 좀 웃기긴 한데 터보 레이가 부러웠던 나는.. TCI 엠블럼을 사버렸지..




빤딱빤딱! 터보 엠블럼~

그냥 별다른거 없이 TCI라서 써 있다 ㅠㅠ 이게 뭐라고 ㅠㅠ

그래도 먼가 이쁘네 ㅠㅠ




트렁크 쪽으로 가서 밸런스를 잡아본다.

순정 터보 엠블럼 위치가 Ray로고 대칭으로 붙어 있으니 오른쪽에 붙여야지~

순정 터보도 엠블럼이 그쯤 붙어 있었던거 같으니.. 순정답게 ㅋ




엠블럼을 붙일 위치를 깨끗하게 닦아 준다.

막 쓰는 걸레가 없어서 그냥 트렁크에서 드라잉 타월을 꺼내서 박박 ㅋㅋ

그나마 어제 세차를 해서 다행 :)




요로코롬 붙일 위치를 대충 잡아본다.

이쯤? 아니 저쯤??

여기저기 위치를 좀 바꿔보다가 결정을 하고 이제 붙이자!!




두둥! 두둥!

눈에 잘 보이나요??? 네? 안보인다고요???

저기 오른쪽에 붙어 있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 요기!!

붙여놓고 보니까 이쁘네잉 ㅋ

긍대 붙이고 사진 찍고 나서 보니까 엠블럼 밑에 양면 테잎이 삐져나온걸 발견 ㅋ

저녁에 다시 외출하면서 위치로 살짝 바꾸고 튀어 나온 양면 테잎 정리도 했음 :)


정말 이건 DIY라고 할 것도 없는 DIY ㅋㅋ

몇 천원으로 큰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쏠쏠한 DIY랄까?

엠블럼 하나로 수십만원의 값어치를?? ㅋㅋ


터보 레이가 아닌 오너분들! 고고??




'나만의 RAY-☆ > RAY: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 스마트키 건전지 교체하기  (0) 2016.02.13
레이 에어컨 필터 교체하기  (0) 2014.07.29
레이 집에서 세차하기  (0)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