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07.09

가끔 레이에 올라타면 키가 있는데도 인식을 못할때가 있기도 하고또 스마트키로 문을 열거나 잠글때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건전지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스마트키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CR2032라는 걸 알고는 검색 시작!최저가 발견! 그래서 사는 김에 10개를 샀다.그래서 얼마냐고? 10개에 490원!!!!!!!!!!!!!!!!!! (원래 가격은 하나에 200원)배송도 우편으로 보내줘서 무료!!지난 주 수요일에 구매했는데 딱 1주일만에 도착했다. 우편으로 배송된 CR2032 배터리 10개! 사는김에 많이 사긴 했는데 이걸 언제 다 쓰나?이거 10개 사고선 알게 된 사실은 조약돌키는 이게 아니라 CR1632 건전지가 들어간다는거.......건전지 알아볼때 어떤 레이 타시는 분 블로그에 조약돌..

얼마전에 클리앙에서 스타벅스 배경화면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그거 보고 '심심한데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에서 시작한 배경화면 만들기 아이폰5에서 6s로 기변하면서그동안 모아놨던 배경화면들이 해상도 부족으로 뿌옇게 보여지고 맘에 안들고..하나씩 새로 다운받는 것도 생기고 만드는 것도 생겼다. 혼자 쓰는 것도 좋지만 나눠쓰면 더 좋기에오늘은 내가 직접 만든 아이폰 배경화면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스타벅스를 베이스로 한 배경화면부터 공유 시작! 마음껏 쓰세유 :D

우리집에 새로 들어온 고양이 한마리지난달 새벽에 빌라 1층에 있던 고양이 한마리를 와이프가 구조해왔다.누가 잃어버린건지.. 아니면 그냥 길냥인건지..길냥이라고 하기엔 사람을 너무 잘 따랐고 착했다. 주인을 찾는 전단을 여기저기 붙였으나 몇일동안 소식이 없었다.우리집엔 강아지만 세마리라서 고양이 키울 엄두를 못냈고 또 지금까지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그래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입양 준비를 했는데이녀석이 집에 몇일 있었다고 고새 정이 들었는지 다른 집엔 보내기 싫더라..그래서 큰맘 먹고 키우기로 했다. 숫컷이라 밤만 되면 냐옹냐옹 거려서 좀 피곤 했었는데중성화 수술을 시켜주고 나니 조용해졌다. 이렇게 새로운 가족이 된 고양이이름은 '봉'자 돌림으로 그냥 '봉냥이'다. 임시 보호중일때 ..

두근두근!!!회사로 택배가 도착했다.어제 주문한 에어맥스90 스니커부츠 윈터!! 사실 지난번에 에어 플라이트 사고 신발 안사야지 하다가..............일요일에 파주 롯데아울렛 나이키 갔다가 발견한 녀석-그때는 그냥 나이키 장갑 하나 사고 아디다스에서 쇼핑하고 집에 왔는데 자꾸 생각이 나는거지..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다.나이키 스토어에서는 199,000원에 팔더라.최저가는 13만원대더라..그래서 포기할려던 찰나에 그냥 전화해봤다.그런데.뭐? 50% 할인이라고? 리얼리??? 그래서 구매했다.99,500원에 전화주문으로!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깨알같이 롯테포인트 적립과 현금영수증도 했다. 그래서 도착한 올해 두번쨰 나이키 신발! 박스를 열어보는건 항상 설렌다.박스박스!!! 열어열어!! 이쁘게 포개져서..

지난주에 마리텔 생방보다가포토샵으로 후딱 만든 배경..별거 없는 구성이라서 몇분만에 뚝딱 만들었음.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다. 첨부파일에 있는 배경화면은 가로 750px / 세로 1334px로아이폰6와 아이폰6s에 최적화되어 있음! 마음껏 쓰세유 :D

지난 7월 9일은 내 생일이였다.절친한 친구 나라가 생일선물로 애플워치 스포츠밴드를 주문해주었다.도착은 내 애플워치보다 빨리 했다능 ㄷㄷㄷㄷㄷㄷ친구가 가지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만나서 전달식을 :)애플워치 개봉기도 아직 안올렸는데 밴드 개봉기 부터 한번! 센스넘치는 친구의 선물 메세지"사랑하는 이종석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니 ㅋㅋㅋ뭐야 이 딱딱한 멘트는 ㅋㅋㅋ그래도 기분은 좋네 :) 애플워치 스포츠밴드 42mm 블랙!블랙 모델의 스포츠밴드는 두가지가 있다. mm수 말고 색상이!같은 블랙이지만 다른점은 밴드를 고정하는 핀의 색상!애플워치 스포츠와, 애플워치는 두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스포츠 모델의 경우에는 실버 알루미늄과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워치 모델의 경우에는 스테인레스 스틸과 스페이스 그레이..

이제야 쓰는 애플워치 개봉기 :) 지난 달 내 생일을 맞이하여 와이프가 선물해준 애플워치!애플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무려 2주나 기다려서 받음 그래도 애플워치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카메라로 개봉기를! 애플워치가 도착했다.으익!! 그런데 뭐야 포장이..... 저 박스에 송장 붙여서 온거야?? 그런거야??아무리 겉박스라곤 하지만 애플워치의 경우엔 겉 박스도 의미 있다규!!! 왜 의미가 있는지는 밑에 보면 안다규! 애플워치의 새로운 포장방식!겉 박스는 물론이고 내부 포장을 뜯을때도 저렇게 된 화살표로 된 부분을 잡고 뜯으면 두두두두두두두둑!!!!!!!!!!!!!!!!!!!!박스 오픈!!!! 겉 박스를 열어보니 흰 박스가 텅!!애플워치의 경우엔 3가지 라인이 있는데 가격순으로 나열하면애플워치 스포츠..

정말 오랜만에 신발을 구매했다.특히나 나이키는 정말 오.랜.만!내가 나이키 신발을 처음 신은건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로 기억한다.엄마를 졸라 대전 은행동에 있는 나이키 매장에 갔더랬지~그때 진짜 1995년도! 에어맥스 95를 샀다니깐 ㅋㅋ잘 기억은 안나지만 형이랑 내 신발이랑 뭐 이것저것 해서 거의 50만원 넘게 산 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럴 수 있다 치지만 그때 물가를 생각하면.. 그것도 초등학생 신발로.. ㅋㅋ'엄마 미안해요 ㅠㅠ'여튼 나이키는 나에게 그런 향수가 있는 신발~이후에도 맥스나 포스를 여러번 사서 신긴 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아디다스 ZX시리즈만 산 것 같다. 최근에 나이키 사이트를 보다가 맘에 드는 신발을 발견!나이키 에어 플라이트 89!원래 나이키 사이트에서 정가는 13만9천원-..

2015년 1월 1일부터 거의 모든 담배가 2000원씩 올라서........ ㅠㅠㅠㅠㅠㅠ강제 아닌 강제적으로 금연을 하기로.....아....누가 그랬더라...담배는 서민의 것이라고.. 그런데.......... 아.......누구라고 말하고 싶은데 잡혀갈까봐 말을 못하겠네...... 여튼....금연을 하려고 했으나...흡연자들은 캐공감하겠지만 이게 참 쉽지가 않아요... 아... ㅠㅠ그래서 와이프한테 허락을 얻어서 전자담배를 구매!!!초스피드로 금요일 오전에 구매해서 토요일 점심에 받는 센스!! 그렇게 도착한 전자담배와 액상 재료 개봉기!!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전자담배이름은 저스트포그 울티 1453!전자담배의 핵심적인 부분, 즉 드립팁 부분과 액상을 넣는 부분을 카토마이저라고 하는데저스트포그 울티 1453..

주말을 맞이하여 뭘 할까 고민하다가미루어놨던 에어콘 필터랑 에어 필터를 교환하기로 했다.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현대모비스기아부품대리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위치는 바로 여기! 간김에 다른 부품들도 함께 주문했는데레이 터보용 TCI 앰블럼,알로이 브레이크, 악셀 페달을 주문했다.3가지 제품은 재고가 없어서 주문을 넣고 월요일 오후에 찾으러 가기로 했다.일단 재고가 있었던 에어 필터와 에어콘 필터를 들고 왔다.이번엔 에어컨 필터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리뷰를 :) 나의 레이~2012년 1월 출고된 모델로 색상은 민트~앞 유리에 부착된 동호회 스티커는 지금은 바뀌어 버렸지만 1세대 스티커 ㅋㅋ에어컨 필터는 올초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교체했는데 여름이라 에어콘을 켜고 다니니 먼가 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