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집에서 세차하기
어제 저녁에는 비가 살짝 내렸는데오늘 예보에는 강수확률 20%, 점심에 멍뭉이들 산책시키는데 너무 더운 날씨여서집에서 쉬고 있는 나의 붕붕이 목욕해주기로 결정-3월달에 세차하고 또 안한 상태라서 좀 지저분함 ㅋㅋ 예전에는 손세차 많이 했는데 겨울도 되고 귀차니즘에 빠져서 자동세차로 돌리곤 했는데먼가 내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듯 하여 셀프 손세차를 해주기로 ㅋㅋ 오늘 붕붕이를 목욕시켜줄 도구들!차살때 기아에서 준 가방안에 세차용품을 가득 ㅋㅋ별건 없고 폼건이랑 버핑타월, 드라잉타월, 유리 세정제, 카 삼푸, 왁스 등등-왁스는 한번 하기 시작하면 겁나 오래 걸리니까 오늘은 그냥 목욕만 시키는 걸로 ㅋㅋ (내 맘이야 ㅋ)오른쪽에 있는건 세차버킷- 샤용 용도는 뒤에 ㅋ 사실 블로그 초기화하기 전에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