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자-♪/FOOD 2

봉구비어

주말을 맞아 와이프랑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홍대로 고고싱!원래는 서울 성곽길 갈려고 했으나 차가 방전그래서 버스타고 전철타고 홍대 갔다가 휙 둘러보고 늦은 점심먹고 (미쓰족발 ㅋ 나중에 올리겠음)다시 한바퀴 휙 돌다가 성수역을 지나 한강시민공원으로 가자 했는데 중간에 포기 ㅋㅋㅋ그리고 버스타고 다시 신림으로! 집에 가기 아쉬워 신림역 근처에 얼마전에 오픈한 봉구비어에 댕겨왔음-전에는 대학동에 있던 봉구비어에 갔었는데 신림점은 처음!여튼 두번째 봉구비어 방문! 두둥! 창문에 그려놓은 봉구-봉구랑 봉순이는 머리카락 길이만 다르고 쌍둥이.. 이란성 쌍둥이인건가...대학동 봉구비어랑 분위기는 비슷한데 창가쪽이 오픈되어 있어서 그런가 먼가 새로운 느낌-사진도 더 잘 찍히는 것 같고! 우리가 주문한건 감치맥 세트-감..

찰스김밥

오늘도 와이프랑 함께 점심식사를! ㅋ회사가 가까우니까 좋구나!오늘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찰스 김밥에 갔긔~와이프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찾아낸 곳-와이프 회사에선 거리가 조금 있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걸어서 한 3-4분? 먼가 허름한 외관..그리고 비좁은 실내~와이프가 가자고 한 이유는 하나"불친절 하지만 맛은 좋데~" 먼가 납득이 가면서도 이상하다 ㅋㅋ 그런데 어쨌든 왔으니 밥을 먹어야지! 테이블은 별 다를게 없다.그냥 테이블 위에 숟가락 통, 그리고 셀프로 꺼내 먹을 수 있는 단무지-이게 끝! 멍미 ㅋㅋㅋ 실내가 좁다보니 앉을 공간도 적고 더군다나 알바인지 여기 사장인지 모를 청년들이시끄럽게 말하며 들락날락 들락날락~안그래도 좁은데 더 정신이 없었다. 뭐 그렇다는데~여기서 그렇게 만드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