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연애할때 ㅋ
처음으로 2008년도 여름에 같이 여름휴가를 갔었지-
남도여행을 계획해서 담양 / 보성 / 해남 등등-
그땐 뚜벅이라서 차도 없이 그냥 버스타고 걷고 ㅋㅋ
지금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 ㅋ
원래 와이프는 사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나 만나고부터 DSLR도 사고 같이 사진도 찍고 ㅋ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와이프는 블로그의 B도 몰랐음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소니a7에 블로그 방문자, 이웃이 나랑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뇨자 ㅋㅋ
이때 사진 보면 왠지 흐믓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
여행기는 차차 올려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