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만 푸켓까지 오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간단히 말해서 대한항공 편이 랜딩도중에 엔진고장으로 다시 회항했고 (뉴스에도 나왔음)그 이후에 항공사랑 여행객들간의 실랑이- 그리고 연착 결국 예상시간보다 한참 늦게 푸켓에 도착 ㅠㅠ원래 스케쥴대로라면 푸켓에 12시-1시 사이에 도착했어야했는데거의 새벽 4시가 다 되서 도착.. 게이트 앞에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차에 올라 숙소로 이동-우리가 푸켓에 있을동안 계속 묵게 될 이비스 호텔 리조트! 늦은 새벽시간이라 당연히 로비가....아.. 적막하다.. 진짜 푸켓 처음 도착해서 공기에 적응이..;일단 습하고 끈적하고.. 열대야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가이드가 리조트 체크인을 할 동안 로비랑 여기저기를 찰칵! 밖에는 수영장도 있고-이건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