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푸켓 + 파타야 워크샵

지난 11월 21일~25일 3박 5일 일정으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다.행선지는 태국 방콕/파타야태국은 이번 워크샵을 포함해서 총 4번........참 많이도 갔다. 방콕, 푸켓, 파타야, 코사멧-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지만 일단은 폰으로 찍은 사진들.. 11월 21일 오후 8시 5분방콕행 티웨이 TW101편-공항에 6시쯤 도착해서 직원들 만나서 보딩하고 햄버거 하나 먹고입국 수속하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물건 받고 커피 한잔 하고 비행기 탑승! 출발! 절벽사원 근처에서 코코넛 한통 먹고-바람 좀 쐬다가 절벽 사원 구경하러! 태국 왕자가 국왕을 위해서 18k로다가 만드셨단다.지금 국왕이 워낙 신망이 높으신 분이라 그런가 여기저기 국왕 사진도 많던데이걸 보니 참 대단한 듯! 고속도로로 이동하다가 휴게소에..

출국

내가 푸켓을 다녀온 직후였을거다.푸켓에서 돌아온 날이 6월 28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이 7월 3일1주일만에 다시 해외여행!지금은 우리 와이프,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 도깨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일본은 나도 처음, 와이프도 처음이였지만 어디서 나온 자신감이였는지 모르겠지만-호텔도 별도로 예약하고 (체크인은 어떻게 할려고? 잘 찾아 갈 수 있겠니?)일단 출바알!!!!!!!!!!!!!!!!!!!!!!! 그날은 비가 억수로 많이 왔다.그리고 금요일!와이프랑 나랑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있을때라 회사 앞에서 만나현 구로호텔 앞에서 공항 버스를 탔던 기억이 난다. 딱히 휴가 시즌도 아니였고 주말도 아니여서공항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출국시간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여유를 즐기며 공항 여기저기를 돌아..

이비스(ibis) 리조트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만 푸켓까지 오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간단히 말해서 대한항공 편이 랜딩도중에 엔진고장으로 다시 회항했고 (뉴스에도 나왔음)그 이후에 항공사랑 여행객들간의 실랑이- 그리고 연착 결국 예상시간보다 한참 늦게 푸켓에 도착 ㅠㅠ원래 스케쥴대로라면 푸켓에 12시-1시 사이에 도착했어야했는데거의 새벽 4시가 다 되서 도착.. 게이트 앞에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차에 올라 숙소로 이동-우리가 푸켓에 있을동안 계속 묵게 될 이비스 호텔 리조트! 늦은 새벽시간이라 당연히 로비가....아.. 적막하다.. 진짜 푸켓 처음 도착해서 공기에 적응이..;일단 습하고 끈적하고.. 열대야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가이드가 리조트 체크인을 할 동안 로비랑 여기저기를 찰칵! 밖에는 수영장도 있고-이건 나중..

피피섬

와이프랑 결혼하기전다니던 회사에서 우수사원 워크샵을 간적이 있더란다. 바로 푸켓!그리고 관광지 중 하나였던 피피섬을 일단 포스팅!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곳이니까! 육지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정도 가다보면 피피섬이 나온다.사실 배타고 오면서 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튼 그정도 걸린듯!하늘에서 보면 P모양이 두개라서 피피섬이라는데지도에서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배에서 내려 섬 내부로 들어가는 일행들-녹색 수건 둘러쓴 사람들이 다 회사 직원들 ㅋ나를 포함하여 남자 셋 여자 셋! 섬 입구에 뭐라뭐라 블라블라 써 있는데뭐 피피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정도가 아닐까 추측해본다.아님 말구 ㅋ 섬 내부에는 리조트는 물론이고호텔이랑 각종 편의 시설은 다 구비하고 있는 듯-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그..

남도에서

와이프랑 연애할때 ㅋ처음으로 2008년도 여름에 같이 여름휴가를 갔었지-남도여행을 계획해서 담양 / 보성 / 해남 등등-그땐 뚜벅이라서 차도 없이 그냥 버스타고 걷고 ㅋㅋ 지금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 ㅋ 원래 와이프는 사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나 만나고부터 DSLR도 사고 같이 사진도 찍고 ㅋ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와이프는 블로그의 B도 몰랐음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소니a7에 블로그 방문자, 이웃이 나랑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뇨자 ㅋㅋ이때 사진 보면 왠지 흐믓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 여행기는 차차 올려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