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5

새로운 가족 봉쥬와 봉형제 근황

우리집에 식구가 하나 늘었다.강아지들의 틈바구니 속에 혼자 고양이로 외롭게 있는 봉냥이를 위해봉냥이 동생을 데려왔지롱! 봉쥬가 우리집에 올때까지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제대로 소개하기로 하고.. 봉쥬와 함께 봉형제들을 소개하기로 해본다 :) 우리집 막내둥이가 된 봉쥬난 봉쥬라 부르고 와이프는 봉주라 부른다.'주'와 '쥬'가 무슨 차이라 있겠냐만 '봉~~쥬~' 이렇게 부르는게 더 귀여우니까 ㅋㅋ집에 온지 3주정도만에 미용을 하고 더욱 더 귀요미가 된 봉쥬 처음 집에 왔을때는 하악거리기도 하고 솜방망이질도 했지만지금은 '홍홍' 거리는 소리를 내며 잘 지내고 있다. 원래 내 의자는 봉투의 전용 자리였는데어느 순간 봉쥬가 봉투와 같은 자세로 떡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봉냥이는 저렇게 앉아 ..

멍멍&냐옹-♡ 2016.02.16

2009.06.06 - 봉자

우리 봉자 리즈시절에 대한 기록 우리 봉자 꼬꼬마때 처가집 뒷산으로 산책을 갔었더랬지-열심히 뛰어놀고 다른 산책나온 멍뭉이랑 인사도 하고- 누나랑 같이 커피숍에도 따라가고-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누가보더라도 쵸 귀염상큼 말티즈였는데..... 아.. ㅠㅠ지금은 성격도 포악스러워지고 눈물자국으로 얼굴은 꼬질꼬질..나이는 속일 수 없는건가.. 봉자야. 이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봉형제의 하루

내가 프리랜서 일을 집에서 하고 있어서 집에서 놀아주지 못했다.아침에 눈뜨면 컴퓨터 켜고 일하고-밥먹고 일하고- 와이프 올때까지 일하고- 새벽에 일 하고-이렇게 몇일 반복되다보니 우리 봉형제들은 할일이 없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1층에 있던 봉자도 데리고 올라왔더니............... 나 참 ㅋㅋㅋ 내가 일하는 사이에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네 :) [출처] 봉형제의 하루|작성자 텐지로

멍멍&냐옹-♡ 2014.07.07

요즘의 봉이

요즘 우리 봉이- 내가 요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프리일을 하고 있어서매일 붙어있지만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는 ㅠㅠ 우리 멍뭉이 봉이-봉투나 봉자는 혼자서 자고 놀고 잘 하는데봉이는 나 컴퓨터앞에서 일하고 있으면 불쌍한 눈으로 안아달라고 쳐다보는 봉이- 앞으로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엉아가 잘 놀아줄께 건강하게 잘 크렴(봉자, 봉투가 질투하겠네 ㅋ) [출처] 요즘의 봉이|작성자 텐지로

멍멍&냐옹-♡ 2014.07.07

막내 봉이 꼬꼬마시절 :)

우리 봉이 어렷을때- 우리집에는 멍뭉이가 3마리 산다.첫째는 봉자(말티즈), 둘째는 봉투(말티즈) 그리고 막내 봉이(스피츠) 지금은 다 성견이 되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ㅋ 봉이 어렷을때는 완전 쪼만해서 사람들이 다 포메리안인 줄 알았는데지금은 어느새 봉투만큼 커서 예전의 작은 몸집을 찾을 수 없음 ㅋㅋㅋ다른 스피츠보다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 아마도 어렷을때 크게 자라지 말라고사료도 조금주고 그래서 그런듯 :) 이뿐 핑크 발꾸락을 가진 봉이 :) 아직도 핑크 발꾸락을 유지하고 있다능 ㅋㅋㅋㅋ앞으로는 사진 좀 자주 찍어서 포스팅 해야지 :)

멍멍&냐옹-♡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