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이 어렷을때-
우리집에는 멍뭉이가 3마리 산다.
첫째는 봉자(말티즈), 둘째는 봉투(말티즈) 그리고 막내 봉이(스피츠)
지금은 다 성견이 되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ㅋ
봉이 어렷을때는 완전 쪼만해서 사람들이 다 포메리안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느새 봉투만큼 커서 예전의 작은 몸집을 찾을 수 없음 ㅋㅋㅋ
다른 스피츠보다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 아마도 어렷을때 크게 자라지 말라고
사료도 조금주고 그래서 그런듯 :)
이뿐 핑크 발꾸락을 가진 봉이 :)
아직도 핑크 발꾸락을 유지하고 있다능 ㅋㅋㅋㅋ
앞으로는 사진 좀 자주 찍어서 포스팅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