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억한줌 5

2009.06.06 - 봉자

우리 봉자 리즈시절에 대한 기록 우리 봉자 꼬꼬마때 처가집 뒷산으로 산책을 갔었더랬지-열심히 뛰어놀고 다른 산책나온 멍뭉이랑 인사도 하고- 누나랑 같이 커피숍에도 따라가고-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누가보더라도 쵸 귀염상큼 말티즈였는데..... 아.. ㅠㅠ지금은 성격도 포악스러워지고 눈물자국으로 얼굴은 꼬질꼬질..나이는 속일 수 없는건가.. 봉자야. 이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