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결혼 1주년을 기념해 구매한 스트라이다
은평구에 있는 팩토리원이라는 업체에 직접가서 구매하고 바로 가지고 온 스트라이다 ㅋ
와이프 성격이 기다리는 걸 못참아서 재고확인하고 바로 가서 구매!!
내 스트라이다는 매트 블랙
유광이 아니라서 더 고급스럽다고 해야할까낭 ㅋ
이건 와이프 스트라이다
크림색상인데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가을에 구매해서 그런지 가을이랑 어울리는 색감?
내가 구매한 SX-QR+ 모델은 기존 SX-QR모델의 유럽형 모델이다.
유럽 기준에 맞춰서 프레임이 새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 먼가 잘 모르겠음 ㅋ
다른 스트라이다랑 다른점이 있다면 휠이 18인치라서 남자가 타도 그렇게 작아보지 않는다는 점!
QR 시트몰딩이 있어서 편리하고 빠르게 안장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바퀴쪽 프레임에 붙어 있는 STRIDA.COM 스티커!
이쁘다 이뻐 :)
스트라이다 구매해서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바로 라이딩하러 고고싱!
신림에서부터 한강 초입까지 갔다왔다능 ㅋㅋ
지금까지도 쉴때 틈틈이 가지고 나가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데
내 차에 두대가 딱 들어가니까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좋다 :)
요즘은 날이 더워서 자전거 타러 나가기 조금 겁나지만
선선해지면 다시 타러 나가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