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RAY-☆/RAY:용품

Stoner - Invisible Glass with Rain Repelient

tenziro 2014. 7. 18. 14:10

차를 사고 세차를 다니다 보니 세차용품이 필요했다.

지금까지 두번 세차 가서 다 기양형한테 신세지고- 형도 비싼 돈 주고 샀을텐데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씩 하나씩-

일단 기양이형이 쓰고 있는걸 따라사기 시작! ㅋ

 

이름이 잘 생각안나서 퍼펙트샤인 카페 들어가서 보다가 발견!!

카페에서 보니까 인비져블 글래스가 두가지 종류가 있던데 난 리펠런트로 구매했다.

한개 살려고 하다가 두개 사면 가격도 더 싸고- 어차피 쭉 쓸꺼니까 이왕 사는김에 두개를 샀다.



두개 합쳐서 25,650원 어라- 배송비 붙으니까 비싸네?

그래도 난 11번가 VVIP니까 일단 배송비 쿠폰으로 할인 받고-

오케이 캐쉬백 쌓아놓은거 다 불사르고- 이것저것 하니까 다 포함해서 19.090원!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두개 구매 성공!

 

구매하고 오후에 바로 발송 메세지 떠서 다음날 바로 도착! 



박스안에 스티로폼으로 단단하게 둘려 안전하게 도착한 인비져블 글래스!

뽁뽁이로 돌돌 말려 잘 왔구나 잘 왔어!




이렇게 보니 통도 나름 이쁘게 생긴듯-

약간 포토색이 나는 몸통에 레몬색의 헤드!

이거 한통이면 몇달 쓰지 않을까? 두 통이면 1년은 쓰겠지 아마?




다른건 모르겠고

발수를 강화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효과는 나름 있었던거 같다.

이것도 유막도 없애주고 자주자주 해줘야지 효과가 있을텐데 난 차관리는 진짜 못해서 -_-

사이드미러는 친수가 좋다고 해서 전면 유리에만 뿌려줄 예정!




통도 적당한 크기에 용량은 643ml~

손잡이 부분에 손가락 홈이 있어서 잡고 뿌릴때 나름 편한것 같다.

유리에 샥샥 뿌려주면 발수효과가 짜자잔!!

물방울이 몽글몽글-

 

오랫동안 써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발수효과는 좋은데

전면에 계속 사용하니까 유막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은 유막제거를 해줘야할 듯-

2012년도에 구매했을때는 가격이 비쌌는데 지금은 한통에 8천원정도면 구매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