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신발을 구매했다.특히나 나이키는 정말 오.랜.만!내가 나이키 신발을 처음 신은건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로 기억한다.엄마를 졸라 대전 은행동에 있는 나이키 매장에 갔더랬지~그때 진짜 1995년도! 에어맥스 95를 샀다니깐 ㅋㅋ잘 기억은 안나지만 형이랑 내 신발이랑 뭐 이것저것 해서 거의 50만원 넘게 산 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럴 수 있다 치지만 그때 물가를 생각하면.. 그것도 초등학생 신발로.. ㅋㅋ'엄마 미안해요 ㅠㅠ'여튼 나이키는 나에게 그런 향수가 있는 신발~이후에도 맥스나 포스를 여러번 사서 신긴 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아디다스 ZX시리즈만 산 것 같다. 최근에 나이키 사이트를 보다가 맘에 드는 신발을 발견!나이키 에어 플라이트 89!원래 나이키 사이트에서 정가는 1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