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자-♪/전자기기

맥풀(Magpul) 필드 케이스 블랙

tenziro 2014. 7. 6. 20:56

클리앙을 눈팅하던중 맥풀케이스 미개봉 케이스가 올라와서 구매했다.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이 케이스는 군용물품을 납품하는 회사가 제작했다고 한다.

판매자분이 가산 직거래를 원하셔서 가볍게 차를 끌고 가서 받아왔다. 



맥풀 케이스 블랙!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키지다-

역시나 미개봉- 국내 총판이 얼마전에 들어와서 2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나는 20,000원에 구매했다.

사실 알리익스프레스나 외국 구매대행을 통하면 제품의 실 가격은 10달러 내외지만 기다리는 시간,

배대지 비용 등등 계산해보면 내가 구매한 20,000원이면 잘 산 가격같다.




밀봉된 케이스를 뜯으면 내용물은 이게 끝 ㅋㅋㅋ

참 심플하기도 하지 ㅋㅋ

손으로 만져지는 뒷판의 느낌은 약간 꺼끌꺼끌한 느낌?

그립감과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재질을 채택한 듯 싶다.




손으로 들었을때 케이스는 엄청 가볍다.

그냥 먼가.. 가벼워.

원래 쓰고 있던 담다 케이스가 워낙 무게가 나가서 그런 느낌인지 몰라도

마치 그냥 썡폰을 쓰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만큼 무게감이 덜하다.

 



케이스 장착샷!

아이폰의 슬림함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아이폰의 다이아몬드 컷팅 부분까지 잘 보호해준다.

상단 슬립버튼과 좌측 볼륨 버튼까지 감싸고 있어서 안정감을 더해준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버튼부 눌리는 감이 덜해서 칼집을 내줘야 한다.

물론 나도 지금 그렇게 해서 착용했는데 확실히 버튼 눌리는 느낌이 잘 난다.

 

이제 원래 있던 케이스는 잠시 서랍속으로 가고

카드는 다시 카드지갑으로 ㅠㅠ

안녕!


맥풀 케이스가 늘어났을때 꿀팁!!!

1. 케이스를 뜨거운 물에 담근다.

2. 약 10~15초간 데쳐준다.

3. 찬물에 담근다.

그럼 신기하게도 다시 쫀쫀한 케이스로 돌아온다 :)

뜨거운 물에 바로 꺼낸 맥풀의 늘어난 부분을 손으로 눌러준 상태로 찬물에 담그면 효과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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