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자-♪/전자기기

OZAKI O!coat Travel iPad Air Case

tenziro 2014. 7. 6. 21:34

아이패드 에어는 샀는데 케이스가 없어서...

사실 스마트커버 살려고 했는데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2때 사고 가성비가 꽝인걸 알아서..

젤리 케이스나 살려다가 요즘에 뒷판이랑 스마트커버랑 일체형으로 된걸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

오자키 트래블 케이스를 구매했다.

 

케이스는 전세계 11개국의 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해서 그려놓았는데

우리나라도 있고 로마, 베이징, 런던, 뉴욕, 시드니, 도쿄 등등 

각 나라별로 색상과 케이스에 그려진 이미지들도 틀리다.

 

내 아이패드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깔인 관계로 그와 흡사한 색상인 로마를 선택했다.

CJ몰에 적립금이 있어서 정가 79,000원에서 할인 받아 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다. 



패키지는 특별한게 없이 그냥 덜렁 케이스만...

의외로 패키지 크기가 작아서 당황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으로 온건가 하고)

여튼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

다음으로 패스!!




안에 구성물도 별거 없다.

무슨 카드 하나같이 생긴거 하나랑 설명서 하나-

설명서에는 커버를 이용해서 스탠드로 이용하는 방법이나,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펜 홀더를 장착하는 방법 등이 적혀있다.




전면을 자석을 이용한 스마트 케이스 형식을 띄고 있고

기본 스마트 커버와 다르게 종이접기 방식으로 커버를 접을 수 있다.

오가미라 그러던가 ㅋㅋ 이런류는 인케이스에서도 나오고 오자키에서도 나온다.

뒷편에는 펜홀더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세로로 기다란 끈이 달려 있는데

아이패드 장착후 스마트 커버가 열리는 것들 방지해준다. 아이패드를 사용안하거나 보관할때 저 끈을 앞으로 당겨서 고정하면 된다.

밑에 사진이 있으니 참고 :)

 



펜 홀더

뒷 커버에 달려있던 부분을 빼고 펜홀더를 꽂은 모습이다.

딱히 쓸일은 없어보이는데 정전식 펜이나 볼펜을 꽂아 휴대하면 좋을 것 같다.

(난 좀 불편해서 기본 상태로 쓰는중)




스마트 커버 방식으로

커버를 살짝 열면 아이패드가 슝하고 홈화면으로 이동한다.

닫으면 다시 잠긴상태-

이건 아이패드 2때부터 써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기능이니까 자세한건 패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평소 휴대할때는 이렇게 끈을 앞으로 당겨 패드와 커버가 밀착되게 도와준다.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랄까?




스마트 커버가 기본으로 거치하는 모습

이건 정품 스마트 커버와 다를게 없다.

 



하지만! 이건!!!

좀 다르지?

더 튼튼하게 뒤를 받쳐준다. 손으로 세게 밀어도 끄덕 없이!

저 상태로 패드를 세로로 세워도 잘 거치된다.

이게 정품 스마트 커버랑 다른점!

 

자주 패드를 들여다 보는 사람은 자칫 불편할 수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젤리 케이스 또는 하드 케이스에 스마트 커버 조합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젤리 케이스에 파우치 정도?

 

나는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다.

왠지 모르게 젤리 케이스가 나중에 내 손에 들려있을 것 같긴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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