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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형제의 하루

내가 프리랜서 일을 집에서 하고 있어서 집에서 놀아주지 못했다.아침에 눈뜨면 컴퓨터 켜고 일하고-밥먹고 일하고- 와이프 올때까지 일하고- 새벽에 일 하고-이렇게 몇일 반복되다보니 우리 봉형제들은 할일이 없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1층에 있던 봉자도 데리고 올라왔더니............... 나 참 ㅋㅋㅋ 내가 일하는 사이에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네 :) [출처] 봉형제의 하루|작성자 텐지로

멍멍&냐옹-♡ 2014.07.07

눈오던 날 외출

지난 번 눈이 많이 오던 날!집에서 심심해하던 우리 봉형제들을 겁도 없이 줄도 안메고 외출을 시켰다.눈이 오고나면 빌라 사람들이 염화칼슘으로 제설작업을 하기때문에 그 전에!!오랜만에 외출을 해서인지 눈이 와서 인지신나게 뛰어노는 녀석들 모습을 보니 어찌나 좋던지-앞으로는 자주자주 외출 시켜줘야겠다 :) [출처] 눈오는 날 외출|작성자 텐지로

멍멍&냐옹-♡ 2014.07.07

Anker 40W 충전기

비상금이 있었다. 와이프가 허락한 나의 비상금 ㅋ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하기로 결심! Anker라는 회사의 충전긴데 이름은 밑에 박스에 나와 있듯이 "Anker 40W 5-Port USB Wall Charger" 예전에 클리앙 장터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없어서 아마존 구매대행으로 살까 하다가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배송료에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 클리앙 장터에 매복했다. 유용하게 쓰고 있는 클리오스 앱에 알람을 걸어놓고 Anker 충전기가 뜨기를 기다렸는데 하루만에 매물이 떴다! 강변역 근처에 사시는 분이였는데 우리집과는 거리도 있고 당장 급하게 필요한 건 아니라서 택배거래를 하기로 했다. 다행히 입금하고 바로 보내주셔서 송장번호를 받았고 주말이라 ..

남도에서

와이프랑 연애할때 ㅋ처음으로 2008년도 여름에 같이 여름휴가를 갔었지-남도여행을 계획해서 담양 / 보성 / 해남 등등-그땐 뚜벅이라서 차도 없이 그냥 버스타고 걷고 ㅋㅋ 지금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 ㅋ 원래 와이프는 사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나 만나고부터 DSLR도 사고 같이 사진도 찍고 ㅋ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와이프는 블로그의 B도 몰랐음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소니a7에 블로그 방문자, 이웃이 나랑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뇨자 ㅋㅋ이때 사진 보면 왠지 흐믓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 여행기는 차차 올려야지 ㅋ

요즘의 봉이

요즘 우리 봉이- 내가 요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프리일을 하고 있어서매일 붙어있지만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는 ㅠㅠ 우리 멍뭉이 봉이-봉투나 봉자는 혼자서 자고 놀고 잘 하는데봉이는 나 컴퓨터앞에서 일하고 있으면 불쌍한 눈으로 안아달라고 쳐다보는 봉이- 앞으로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엉아가 잘 놀아줄께 건강하게 잘 크렴(봉자, 봉투가 질투하겠네 ㅋ) [출처] 요즘의 봉이|작성자 텐지로

멍멍&냐옹-♡ 2014.07.07

막내 봉이 꼬꼬마시절 :)

우리 봉이 어렷을때- 우리집에는 멍뭉이가 3마리 산다.첫째는 봉자(말티즈), 둘째는 봉투(말티즈) 그리고 막내 봉이(스피츠) 지금은 다 성견이 되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ㅋ 봉이 어렷을때는 완전 쪼만해서 사람들이 다 포메리안인 줄 알았는데지금은 어느새 봉투만큼 커서 예전의 작은 몸집을 찾을 수 없음 ㅋㅋㅋ다른 스피츠보다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 아마도 어렷을때 크게 자라지 말라고사료도 조금주고 그래서 그런듯 :) 이뿐 핑크 발꾸락을 가진 봉이 :) 아직도 핑크 발꾸락을 유지하고 있다능 ㅋㅋㅋㅋ앞으로는 사진 좀 자주 찍어서 포스팅 해야지 :)

멍멍&냐옹-♡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