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07.09

2008년 4월 14일벌써 6년전이네.그때나 지금이나 난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다른 사람들 눈에도 그럴까?

1월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했다.그래서 개봉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일명 '아미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개봉기를!사실 3월 3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게 되었는데입사자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대표님이 입사자들한테 선물을 딱!애플 공홈에서 주문할때 신청하면 해주는 포장지에 감싸져 있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딱!사실 겉에 빨간 리본이 달려 있었는데 회의실에서 뜯어보느라... ㅠㅠ 그건 없고- 일단 나머지를 가지고 집으로 고고! 애플 사과 로고가 박힌 편지 봉투와 흰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아이패드 미니-편지 봉투를 열어보니 짤막하게 편지가 딱!흐엉흐엉!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ㅠㅠ 흰 박스를 살포시 열어보니-악!!!! 아이패드 미니가 드디어 모습을!!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스페이스 그..

지난 주 금요일 주문하고 오늘 도착한 조본업!반갑다 안녕? 이제 시계와 함께 나랑 붙어 다니겠구나! 반가워! :)와이프는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매했고, 나는 뭔가 좀 튀었으면 좋겠어서 하늘색으로 구매했다.그런데 왠지 때가 많이 탈것 같아;;;; 깨끗하게 잘 써야지 ㅋㅋㅋ패키지가 심플하게 잘 되어 있다. 위에 케이스를 뽕! 하고 열면 짜짠! 조본업 등장이요!마치 패키지는 내가 전에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백비트고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패키지! 구성품은 사실 뭐 없다.설명서 하나, 충전 케이블, 조본업 땡!뭐를 기대했단 말인가 ㅋㅋㅋㅋ 그냥 심플 그자체다.다만 설명서를 좀 살펴보니 이건 설명서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경고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사용법은 앱을 받아서 알아보라고 ..

아이패드 에어는 샀는데 케이스가 없어서...사실 스마트커버 살려고 했는데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2때 사고 가성비가 꽝인걸 알아서..젤리 케이스나 살려다가 요즘에 뒷판이랑 스마트커버랑 일체형으로 된걸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오자키 트래블 케이스를 구매했다. 케이스는 전세계 11개국의 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해서 그려놓았는데우리나라도 있고 로마, 베이징, 런던, 뉴욕, 시드니, 도쿄 등등 각 나라별로 색상과 케이스에 그려진 이미지들도 틀리다. 내 아이패드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깔인 관계로 그와 흡사한 색상인 로마를 선택했다.CJ몰에 적립금이 있어서 정가 79,000원에서 할인 받아 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다. 패키지는 특별한게 없이 그냥 덜렁 케이스만...의외로 패키지 크기가 작아서 당황했다. (아..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의 최대 단점은 바로 내구성-케이블이 단선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고 피복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외부 손상이 있으면 리퍼도 안되니까 참 난감하기도 한데요즘 많이 쓰는 방법이 수축케이블을 이용해 케이블 강화해주는 방법이다. 일단 오프마켓에서 수축케이블을 구매했다. 둘레는 6mm짜리로 4M를 구매했다. 940원!대신 배송비가 2,500원......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구매-다행히 11번가에 포인트가 있어서 전액 결제하고 배송 받았다.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8핀쪽 아래는 벌써 주글해졌다. 저러다가 어느순각 픽하고 피복이 터지는 참사가 일어난다.그걸 막기 위해 수축케이블로 단단하게 잡아주는거다.8핀쪽을 하는 김에 USB포트 부분도 해주기로 했다. 볼록 올라오는 부분까지 감싸지도록 적당..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2가 배터리 방전으로 부팅도 되지 않는다.와이프 아이패드2는 강화유리가 깨져서 HDMI연결로 영화나 미드 볼때만 쓴다.그래서 아이패드 에어가 사고 싶었으나 맨날 눈팅만하면서 침만 삼켰는데...때마침 1월 10일!!!!!!!!!!!!!!!!!!!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일을!! 와이프한테 허락을 구하고 겟겟겟!!!아이패드1도 그렇고 아이패드2도 그렇고 난 항상 최고 용량!그리고 데이터 쉐어링 해야되니까 셀룰러 모델!! 금요일날 저녁에 집에 와서 주문했는데 16일 점심쯤 도착했다!원래는 20-23일 사이에 배송된다고 했었는데 빠르게 도착! 두둥!!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랑 살짝 고민했는데 베젤이 줄어들면서 크기가 작아지고무게도 가벼워져서 화면도 큰 아이패드 에어로 샀는데 잘한..

전에 쓰던 데스크탑도,전에 쓰던 백북프로도,다 SSD를 물려서 사용했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데탑은 그냥 SATA2... 참다참다 결국에는 샀다. 섭이 만나서 SSD 얘기했던게 화근이였지.. ㅠㅠ 섭이 만나고 집에 와서 컴터 좀 하다가 느려터져서 포멧을 하던중.. 와이프한테 '나 SSD 사면 안되겠지?' 했는데 역시나 안된다고... 몇번을 졸라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고는 바로 결제!!! 그리고 아침 10시 매장 오픈에 맞춰 방문수령을 하러 갔긔! 용산은 우리집에서 차로 25분-30분 거리라서 그냥 차끌고 눈누난나~~~~ 나 진짜 삼성제품 잘 안쓰는데.(물론 아이폰안에도 삼성 부품이 돌아다니고 있겠지만)이건 어쩔 수 없었다. 인정할껀 인정해야되니까 삼성이 반도체쪽은 좀 끝내주자나? 그래서 항복!박스는 ..

D800에 랜즈캡으로 50mm F1.4를 사용하는데 후드가 없어서 뽀대가 안났다. ㅠㅠ그래서 렌즈 후드를 알아보던 중 35mm 철제 후드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왜 50mm에 35mm용 후드를 쓰냐고?그냥- 비네팅도 안생기고 이쁘니까! 그리고 철제후드에 가격까지 저렴하니까! 지마켓에 열심히 모아둔 현금잔고로 돈 한푼 안쓰고 구매완료!배송비까지 포함해서 12,500원철제 후드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다!내용물은? 뭐 없다 달랑 저렇게 해서 옴 ㅋㅋ 포장을 뜯어도 이게 땡-후드 하나 달랑 들어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 재질로 된 후드보다 무게감도 있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구성이 더 강하지 않을까? 작고 귀여운 느낌-하앍! 어서 렌즈에 달아보자우 동무!! 하앍! 이쁘네!!이제야 좀 렌즈다워진 느낌이다. 꺄아~~~~~..

클리앙을 눈팅하던중 맥풀케이스 미개봉 케이스가 올라와서 구매했다.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이 케이스는 군용물품을 납품하는 회사가 제작했다고 한다.판매자분이 가산 직거래를 원하셔서 가볍게 차를 끌고 가서 받아왔다. 맥풀 케이스 블랙!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키지다-역시나 미개봉- 국내 총판이 얼마전에 들어와서 2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나는 20,000원에 구매했다.사실 알리익스프레스나 외국 구매대행을 통하면 제품의 실 가격은 10달러 내외지만 기다리는 시간,배대지 비용 등등 계산해보면 내가 구매한 20,000원이면 잘 산 가격같다. 밀봉된 케이스를 뜯으면 내용물은 이게 끝 ㅋㅋㅋ참 심플하기도 하지 ㅋㅋ손으로 만져지는 뒷판의 느낌은 약간 꺼끌꺼끌한 느낌?그립감과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재질을 채택..

오랜만에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구매했다.원래는 별로 살 생각이 없었지만 브라운브레스 시즌 오프 세일 문자를 보는 순간!!바로 접속!!! 평소에 브라운 브레스 가방이나 기타 등등 악세서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던 터라 이번에도 구입하게 되었다.(가방만 해도 이번이 7개째;;;)의류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의류는 패스!목요일 오후에 주문했고 오늘 오후에 택배가 도착했다. 가방이라서 별다른 박스포장없이브라운브레스 포장비닐에 떡하니 배송된 제품들-기대감을 안고 하나하나 뜯어보자잉!! 요거슨 바로 파우치!제품명은 MAVEN BRIEF CASE MG - NAVY(EMBO)같은 시즌 라인에는 3가지 색이 있는데 저 패턴이랑 색이 맘에 들어서 이걸로 결정-원래 가격은 48,000원, 시즌오프 세일로..